안녕하세요, 이번 인터뷰 대상자는 김근영 연구원 입니다.
“영 & 핸섬 & 20대 박사졸 & 롤체마 & 팔랑귀 보이 / 영 & 핸섬의 표본 근.영.”

    

# photo by JB🙆‍♂️

Q. 안녕하세요
A. 안녕하세요.

Q. 먼저 간단한 질문부터 드리겠습니다. 요즘 장이 많이 안 좋던데,,,,
A. 허,,, 저는,, 우리 댕댕이를 믿었지만 댕댕이는 저를 배신했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ㅁㅁㅁㅁㅁ 주식 떡상 가자아아아 (기밀.)

Q. 아,,, 화이팅입니다. 굉장히 어린 나이에 대학원에 입학했는데 영 & 핸섬한 기분은 어떠신가요?
A. 하,, 그런 질문하지 말아죠,, 저는 영앤 핸섬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정균이형 오면 똑같은 질문해주시길 바랍니다 ^^

Q. 보내준 사진 잘 봤습니다 ㅎㅎ JB 와 함께한 추억이 참 많네요! 사진을 보며 눈시울이 붉어지는 JB
A. 왜 잘 기억이 나지 않을까요? ㅎㅎ 사진이 다들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Q. JB : !!! 저 혼자만의 짝사랑 잘 알겠습니다. 대전에서 오래 생활하셨네요. 대전 vs 부산?
A. 와 이건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내 집이 해운대라면 닥 부산이고, 아니라면 부산인 것 같습니다 ㅎㅎ

Q. 부산 사투리가 거의 없는거 보면 대전 사람 다 된 것 같습니다. ㅎㅎ 대전에서 좋은거 딱 1개만 뽑자면 뭘까요?
A. 바로 우리 FuST 연구실 이죠!

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 얼굴이 왜 빨개지시죠?
A. 아.. 숙취가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Q. 최근 ICAE, KCS 발표 잘 들었습니다. 발표를 되게 잘하시던데 따로 연습을 하시는걸까요?
A. 저는 물론 연습을 하지만 많이 부족합니다. 타고나야죠 ^^ 님들은 안됨. 허,, 날조하지 말아죠

    

Q. 휴,,, 알겠습니다,, 나중에 하트시그널 나가시나요?
A. 같이 나가시죠.

Q. JB 는 근영이의 친구로 나가서 “물은 따뜻해? 사람들은 잘해주고?” 할 예정입니다. JB 의 동기 근영이는 항상 저에게 많이 맞춰주는데요,,,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욕 한번 시원하게 가시죠!
A. 허,, ㅅ,, ㅂ,,,, 수박.

Q.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FuST 이것은 다 교수님 덕분이죠 ㅎㅎ
A. 교수님 사랑합니다 ㅎㅎ

    



~코너 속의 코너 스피드 Q&A~

Q. 근영에게 보컬이란?

A. 보컬이란 도훈이 입니다

Q. 근영에게 술이란?

A. 허,, 내가 짝사랑하는 존재

Q. 근영에게 CTM 이란?

A. …… … ……. 뭐라고 해야할까,,,,?? 서일이형 미안해요

Q. 근영에게 결혼이란?

A. 아… 어,,, 너무 스트레스 집을 사면 할 수 있는 결혼

Q. 근영에게 사진 모델이란?

A. JB 에게 배운 아 몰라 뭐라할지 모르겠어

Q. 근영에게 전문연이란?

A. 하.. 이것 참 말을 조심해야 하지만, 곧 하겠죠 ㅎㅎ

Q. 근영에게 졸업이란?

A. 교수님 사랑합니다 (하트)(하트)

Q. 마지막으로 근영에게 대전이란?

A. 마음의 고향. 떠나고 싶은 고향. 빵의 도시 대전

Q. 감사합니다.

    

우리 근영이와의 추억 - 궁동 놀이터 악!!!! ❤❤❤

-JB 🙋‍♂️🙋‍♂️-

(FuST Lab. 은 2차 백신 접종 100% 완료하였으며, 코로나 거리두기를 항상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