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24년도 봄학기 신입생 환영회
작성자
fust
작성일
2024-03-19 08:11
조회
368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new 홈페이지 지기 강준모입니다 🙂
오늘은 지난달 말, 2월 27일에 있었던 신입생 환영회 소식을 가져왔습니다ㅎㅎ
24년도 봄학기가 시작되면서 반가운 7명의 석사 과정 신입생들이 저희 FuST에 들어왔었죠!
작년 봄학기에 입학해 이제 막 신입생 신분을 벗어난 홈페이지 지기에게는 더욱 반가운 후배님들이었습니다ㅎㅎㅎㅎ 처음 연구실에 들어와 어색한 인사를 나누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신입생 분들이 오신지 한 달이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시 한번 신입생 분들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신입생 환영회 날을 저와 함께 돌아보시죠~~
설레는 발걸음으로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바로 왕비성이었습니다! 저 끝없이 이어진 테이블과 음식들을 보니 새삼 저희 FuST의 큰 규모가 실감이 나는데요, 많은 제자들과 함께 흐뭇한 미소를 짓고 계신 교수님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새삼 많은 제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저희 교수님이 대단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ㅎㅎ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하던 중, 신입생 환영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었죠! 신입생 분들이 각자의 취미와 특기를 말씀해주시며 재미있게 자기소개를 해주었습니다.
먼저 "무적 패키징" 구호를 외치며 자기소개를 시작한 강병찬 연구원의 취미는 족구, 특기는 헤딩이었습니다! 연구를 하며 쌓인 피로를 족구와 풋살로 해소하는 연구원들이 많이 있는 만큼, FuST에 적응하기에 최적인 취미와 특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찬수 연구원이 이끄는 무적 패키징 팀의 소중한 팀원이 되시길 바랍니다ㅎㅎ
다음으로, 고태욱 연구원의 취미는 헬스와 기타, 그리고 특기는 아직 찾아가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FuST에는 헬스나 기타를 취미로 가진 연구원들이 정말 많이 있죠. 고태욱 연구원 역시 선배 연구원들과 함께 운동하고 취미생활을 즐기며 더욱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어서 노희수 연구원의 취미는 베이킹과 뜨개질, 그리고 취미는 필라테스였습니다! 베이킹이 취미라고 할때 오오.. 하는 작은 탄성이 들렸는데요, 평소 베이킹 ASMR 영상을 보며 잠에 드는 홈페이지 지기 역시 내적 친밀감을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ㅎㅎ 언젠가 노희수 연구원이 만든 쿠키와 빵을 먹어볼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김지혁 연구원은 농구와 탁구 등 손으로 하는 구기종목은 다 좋아하며, 논문 읽기가 특기라고 했었죠. 저희 FuST 연구실이 위치한 응용공학동 바로 앞의 W-2 건물에는 농구장과 탁구장이 모두 마련되어 있으니 김지혁 연구원에게는 최고의 환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구도 취미활동도 모두 컴팩트 하게 집적된 생활을 하실 수 있겠네요ㅎㅎ
정정은 연구원은 아직 취미와 특기가 딱히 없어 많이 전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선배 연구원들이 있는 만큼, FuST 내에서 공유하고 배울 취미와 특기가 정말 많이 있죠. 앞으로 연구실 생활을 하며 좋은 취미와 특기를 전수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고태욱 연구원과 마찬가지로 헬스가 취미인 김영재, 안동건 연구원의 자기소개가 있었습니다.
김영재 연구원 경우 특기마저 데드리프트였는데요, 표정과 말투에서 진심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홈페이지 지기가 함께 풋살을 하며 몸싸움을 해본 결과 운동에 진심임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김영재 연구원의 3대 중량이 궁금해집니다.
안동건 연구원은 헬스와 더불어 하이브리드 본딩이 취미라고 하셨습니다. 박사 과정을 마치고 FuST를 떠나간 박주성 연구원이 생각나는 취미네요. 이제는 전찬수 연구원, 강병찬 연구원이 이어가고 있는 취미(?)를 가지신 만큼 FuST 내에서 마음껏 취미 생활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신입생분들의 재밌는 자기소개를 들으며 왕비성에서의 1차 신입생 환영회 시간이 마무리되었고, 이어서 바로 옆의 생생맥주에서 2차 신입생 환영회가 이어졌습니다! 왕비성에서는 교수님과 함께 앉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신입생들이 선배 연구원들과도 친목을 다질 수 있던 자리였죠. 왕비성에서보다 한층 더 가까워진 연구원들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저 역시 신입생분들과 못 다한 얘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ㅎㅎ
이날 있었던 자리들은, 선후배 연구원들이 서로 교류하며 친해지길 바라셨던 교수님께서 마련해주신 자리였는데요, 글을 마무리하며 다시 한번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다음 게시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FuST 화이팅!
오늘은 지난달 말, 2월 27일에 있었던 신입생 환영회 소식을 가져왔습니다ㅎㅎ
24년도 봄학기가 시작되면서 반가운 7명의 석사 과정 신입생들이 저희 FuST에 들어왔었죠!
작년 봄학기에 입학해 이제 막 신입생 신분을 벗어난 홈페이지 지기에게는 더욱 반가운 후배님들이었습니다ㅎㅎㅎㅎ 처음 연구실에 들어와 어색한 인사를 나누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신입생 분들이 오신지 한 달이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시 한번 신입생 분들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신입생 환영회 날을 저와 함께 돌아보시죠~~
화목한 FuST의 단체사진
설레는 발걸음으로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바로 왕비성이었습니다! 저 끝없이 이어진 테이블과 음식들을 보니 새삼 저희 FuST의 큰 규모가 실감이 나는데요, 많은 제자들과 함께 흐뭇한 미소를 짓고 계신 교수님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새삼 많은 제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저희 교수님이 대단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ㅎㅎ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하던 중, 신입생 환영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었죠! 신입생 분들이 각자의 취미와 특기를 말씀해주시며 재미있게 자기소개를 해주었습니다.
자기소개 중인 강병찬 연구원(좌), 고태욱 연구원(우)
먼저 "무적 패키징" 구호를 외치며 자기소개를 시작한 강병찬 연구원의 취미는 족구, 특기는 헤딩이었습니다! 연구를 하며 쌓인 피로를 족구와 풋살로 해소하는 연구원들이 많이 있는 만큼, FuST에 적응하기에 최적인 취미와 특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찬수 연구원이 이끄는 무적 패키징 팀의 소중한 팀원이 되시길 바랍니다ㅎㅎ
다음으로, 고태욱 연구원의 취미는 헬스와 기타, 그리고 특기는 아직 찾아가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FuST에는 헬스나 기타를 취미로 가진 연구원들이 정말 많이 있죠. 고태욱 연구원 역시 선배 연구원들과 함께 운동하고 취미생활을 즐기며 더욱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를 이어가고 있는 노희수 연구원(좌), 김지혁 연구원(중), 정정은 연구원(우)
이어서 노희수 연구원의 취미는 베이킹과 뜨개질, 그리고 취미는 필라테스였습니다! 베이킹이 취미라고 할때 오오.. 하는 작은 탄성이 들렸는데요, 평소 베이킹 ASMR 영상을 보며 잠에 드는 홈페이지 지기 역시 내적 친밀감을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ㅎㅎ 언젠가 노희수 연구원이 만든 쿠키와 빵을 먹어볼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김지혁 연구원은 농구와 탁구 등 손으로 하는 구기종목은 다 좋아하며, 논문 읽기가 특기라고 했었죠. 저희 FuST 연구실이 위치한 응용공학동 바로 앞의 W-2 건물에는 농구장과 탁구장이 모두 마련되어 있으니 김지혁 연구원에게는 최고의 환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구도 취미활동도 모두 컴팩트 하게 집적된 생활을 하실 수 있겠네요ㅎㅎ
정정은 연구원은 아직 취미와 특기가 딱히 없어 많이 전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선배 연구원들이 있는 만큼, FuST 내에서 공유하고 배울 취미와 특기가 정말 많이 있죠. 앞으로 연구실 생활을 하며 좋은 취미와 특기를 전수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기소개를 하고 있는 김영재 연구원(좌), 안동건 연구원(우)
마지막으로 고태욱 연구원과 마찬가지로 헬스가 취미인 김영재, 안동건 연구원의 자기소개가 있었습니다.
김영재 연구원 경우 특기마저 데드리프트였는데요, 표정과 말투에서 진심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홈페이지 지기가 함께 풋살을 하며 몸싸움을 해본 결과 운동에 진심임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김영재 연구원의 3대 중량이 궁금해집니다.
안동건 연구원은 헬스와 더불어 하이브리드 본딩이 취미라고 하셨습니다. 박사 과정을 마치고 FuST를 떠나간 박주성 연구원이 생각나는 취미네요. 이제는 전찬수 연구원, 강병찬 연구원이 이어가고 있는 취미(?)를 가지신 만큼 FuST 내에서 마음껏 취미 생활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화목한 FuST 연구원들의 모습
신입생분들의 재밌는 자기소개를 들으며 왕비성에서의 1차 신입생 환영회 시간이 마무리되었고, 이어서 바로 옆의 생생맥주에서 2차 신입생 환영회가 이어졌습니다! 왕비성에서는 교수님과 함께 앉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신입생들이 선배 연구원들과도 친목을 다질 수 있던 자리였죠. 왕비성에서보다 한층 더 가까워진 연구원들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저 역시 신입생분들과 못 다한 얘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ㅎㅎ
이날 있었던 자리들은, 선후배 연구원들이 서로 교류하며 친해지길 바라셨던 교수님께서 마련해주신 자리였는데요, 글을 마무리하며 다시 한번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다음 게시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FuST 화이팅!
전체 0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하세요.
전체 135
| 번호 | 썸네일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 130 |
|
fust
|
2024.04.11
|
추천 0
|
조회 148
|
fust | 2024.04.11 | 0 | 148 |
| 129 |
|
fust
|
2024.04.11
|
추천 0
|
조회 137
|
fust | 2024.04.11 | 0 | 137 |
| 128 |
|
fust
|
2024.03.19
|
추천 0
|
조회 368
|
fust | 2024.03.19 | 0 | 368 |
| 127 |
|
fust
|
2024.03.10
|
추천 1
|
조회 329
|
fust | 2024.03.10 | 1 | 329 |
| 126 |
|
fust
|
2024.03.10
|
추천 1
|
조회 225
|
fust | 2024.03.10 | 1 | 225 |
| 125 |
|
fust
|
2024.03.05
|
추천 0
|
조회 264
|
fust | 2024.03.05 | 0 | 264 |
| 124 |
|
fust
|
2024.03.04
|
추천 0
|
조회 241
|
fust | 2024.03.04 | 0 | 241 |
| 123 |
|
fust
|
2024.02.29
|
추천 1
|
조회 197
|
fust | 2024.02.29 | 1 | 197 |
| 122 |
|
fust
|
2024.02.29
|
추천 3
|
조회 268
|
fust | 2024.02.29 | 3 | 268 |
| 121 |
|
fust
|
2023.12.19
|
추천 2
|
조회 493
|
fust | 2023.12.19 | 2 | 4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