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0년의 태양이 정오를 지나고....



 

 

 

 

 

 

 

 

꽃이 피고... 종강이 왔습니다...



 

 

 

 

 

종강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도

열심히 디스커션 중인 FuST 연구원들...

이번 학기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조금은 어색한 학기였습니다.



 

 

 

 

 

 

교수님과 학우들의 얼굴보다

카메라와 모니터를 더 많이 봐야했고.....

연필을 들고, 손을 들고 질문하기 보다는

키보드를 치고, 마이크를 잡고 소통하였습니다...



 

 

 

 

 

학식도 마주보며 먹지 못하고,

한줄로 먹으며....

 

하지만

우리는 또 한 학기를 보람있게 보냈습니다.



 

 

 

 

 

 

 

코로나로 이전과 달라진 수업방식에 빨리 적응해서

공부하고, 또 연구했고

최소한의 횟수로, 안전하게 맛있는 것도 먹으며

스트레스도 풀 수 있었습니다.



 

 

 

 

 

 

 

아직 코로나 시국이 정리되지 않았고, 조심해야 할 부분들이 많지만

서로 배려하고 도우며 최선을 다해

다가오는 여름도 안전하게 공부하고 연구하는 FuST 연구원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시국이 정리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은 이적의 '당연한 것들' 들려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YSR0iAF8iw

'우리가 살아왔던 평범한 나날들이 다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버렸죠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때까지 우리 힘껏 웃어요'

 

 

그럼 안뇽~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