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ST의 ‘첫번째’ 인터뷰.

두 번째 주인공 ‘이학승’씨를 모셨습니다.



 

 

 

 

 

 

 

 

Q: 안녕하세요?

A: 네, 안녕하세요 히히

Q: 잘 지내시죠? (최소 15자 이상)

A: 최근에 자리를 바꾸고 너무 좋은 자리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MBTI 영혼의 듀오 전재범 연구원의 전 자리로 이동해서 넘나 행복한 것^^



 

 

 

 

 

 

 

Q: 요즘 최대 관심사가 있다면?

A: 솔직하게 관심사가 없어서, 요즘 찾고자 노력중입니다. 요새 연구실에 운동 열풍이 불고 있어서 조금씩 헬스장도 다니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기간에는 예외라 inevitable하게 일주일 휴운)

아!! 요즘 자전거에 재미를 들려서 한창 바람을 가르는 중입니다. 슝슝슝



 

 

 

 

 

 

 

 

Q: 요즘 무슨 연구하고 계세요?

A: 아... 연구는 아직 초반이라, 명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 Threshold Switching 소자에 대해 연구하는 중입니다. 전반적으로 공부하는 중입니다. 공부할 게 넘나 많은 것^^ 하지만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아니겠어요^^?

Q: 애로사항이 있으실까요?

A: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턴데 아직 한 걸음도 못 간 것 같네요 ㅠㅠ 흑흑

 

Q: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A: 제 꿈은 연구 잘해서 부자되는 거. 그리고 부록 꿈은 카트라이더 카트 챔피언입니다.



 

 

 

 

Q: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본인이 하루하루 해야할 과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A: 연구를 열심히 해야 되는데... (20초 정적) ^^ 열심히 하겠습니다.

 

Q: 롤모델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겠어요?

A: 롤모델이 별로 없긴한데, 그러면 그냥 없는 걸로. 10년 뒤의 저를 롤모델로 하겠습니다.



 

넘나 패기 넘치는 것^^ (후훗)

 

 

 

 

 

 

Q: 연구실 구성원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제가 아직 들어온지 한 학기밖에 안됐지만, 연구원들 덕분에 재밌게 지내고 있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10년 후 자신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음.... 10년 뒤 보다는 6년 뒤의 학승이가 학사나 석사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Ph.D. 학승아, 이 박사 난 널 사랑해~

 

 

 

 

 

 

 

A: 마지막으로 강아지 콩이를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졸귀탱 강아지입니다. 저를 닮았거든요 (후훗)



 

 

 

 

 

 

 

 

Q: 다음 인터뷰이를 지목해 주신다면?

A: 김도훈 연구원을 지목하겠습니다. 항상 재밌는 모습만 보고 있는데 진지한 모습도 보고 싶네요.

키크고 노래잘하고 형을 형으로 대하지 않고 최근에 렌즈 삽입술을 한 김도훈 연구원의 이야기도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FuST의 첫번째 인터뷰로 이학승 연구원을 만났습니다.

오늘의 인터뷰에서 나온 '열삼'이라는 단어의 수가 이학승 연구원을 설명해주는 듯 합니다. 열심 보이, 성실 보이, 새벽을 여는 사나이, 재범 바라기 등등...

그 '열심'의 에너지에 오늘 저도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FuST의 새벽을 여는 그....

그의 성실 에너지에 FuST의 연구원들도 많은 힘을 얻고 있네요.

이학승이 앞으로 열어갈 새벽이 기대가 되는 이유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안뇽~ 다음에는 김도훈 연구원과 다시 만나요~ (빠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