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uST 연구실에서 지난 달에 제 31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KCS)를 다녀왔습니다

24.1.24-26, 2박 3일 간 경주에서 진행되었는데, 어떤 의미의 학회였는지 천천히 알아보시죠 ㅎㅎ

 



다른 학회들과는 달리, 반도체 분야에 관련된 다양한 연구 주제 관련 발표와 포스터를 볼 수 있었던 학회였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물론 반도체라는 범주 자체가 상당히 넓은 만큼, 위와 같이 다양한 분과 주제를 가지고 강연, 발표 및 포스터가 진행되었습니다!

실제로 구두 세션과 포스터를 돌아봤을 때, 상당히 흥미롭고 또 현재 연구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도 꽤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디에서 누굴 만나더라도 쫄지 않을 수 있는 듬직한 FuST 연구원들입니다 ㅎㅎ

 

이번 학회에서는 정운형, 송한찬, 김근영, 김광민, 김도훈, 이학승, 이민구, 김은영 연구원,

총 8명의 연구원이 구두 세션을 진행하였구요

최문구 연구원이 포스터 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발표를 진행하는 송한찬 연구원과 김근영 연구원의 모습입니다! ㅎㅎ

(학회 마지막날 마지막 시간대에 발표하게 된 우리 김근영 연구원 ㅠㅠ)

 

구두 발표 중인 김광민 연구원과 이학승 연구원의 모습도 보입니다!

(김광민 연구원은 발표가 끝나고도 질문 세례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ㄷㄷ)

   

마지막으로 김도훈 연구원과 김은영 연구원의 발표 사진도 살포시 올려보겠습니다ㅎㅎ

 

학회장을 떠나서는 연구원들끼리의 우애가 깊어질 수 있었던 시간을 가지기도 했는데요,

또 학회에 가서는



 

고기를 빼놓을 수 없죠 ..ㅎㅎ 저녁에 연구원 분들과 하루의 회포를 푸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면에 모든 연구원들이 같이 이동할 수 있는 인원은 아니었어서, 같은 시각 다른 연구원들은

 



 

네.. 또 고기(그것도 소갈비)를 먹고있었다고 합니다 ㅋㅋㅋ

(이 정도면 맛집 블로그 게시글 같기도,,)

 

그래도 경주에 왔는데,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무언가를 남겨야겠다 싶어서

 



경주하면 떠올릴 수 있는 아름다운 첨성대 사진을 끝으로 글을 마무리짓고자 합니다!

정말이지, 낮에 봤을 때와 또 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첨성대인 것 같습니다

 

2박 3일 간의 학회 출장 경험을 제공해주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며,

다들 다음 소식 때 찾아뵙겠습니다 !

아무쪼록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서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