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10월도 중순으로 접어들었네요 ㅎㅎ 곧 있으면 2023년도 끝난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살다보니 긴 시간의 흐름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좀 더 상황을 여유 있게 관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바람입니다 ㅎㅎ

 

저 역시 정신 없는 나날을 살다보니 9/26 (화) 에 있었던 신환회를 이제야 올리게 됐네요..^^;;

 

이 글을 보고 계신 모든 분들께 양해를 구하며, 시작하겠습니다 !!

 

 

이번 학기 FuST 연구실에 두 명의 신입생 분들이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그 주인공은

 

석사 신입으로 오신 박지열 연구원과

박사 신입으로 오신 조용준 연구원입니다!!

 

교수님과 FuST 연구원들 모두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참고로 1학기 당시에는 저를 비롯한 4명의 신입생이 입학했었는데,

4~5명의 선배님들이 한 조를 꾸려 각 조에 재량권을 부여하여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연구실 단체 회식 형태로 신환회를 진행하기로 결정되었는데요!

 

모두들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드문 만큼,  뜻 깊은 자리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여기까지가 Build-up이었습니다, 후..)

 

 

때는 2023년 9월 26일 화요일 저녁,

 

어은동 '화통'에서

 

교수님과 FuST 연구원 분들이 모이게 되었는데,



교수님의 오프닝 멘트와 함께 2023-2 FuST 신환회가 시작되었습니다 !!

 

단순히 고기를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는 그런 자리가 아니라, (물론 그런 자리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입 연구원 분들이 어떤 애로사항을 겪을지, 연구실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뿐만 아니라,

신입 연구원 분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기존의 연구원들이 어떤 attitude를 가져야 하는지 등에 대한 교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ㅎㅎ

(참고로,  왼쪽은 기획 팀의 수장, 94년생 박우준 연구원인데요, 누구보다 공손한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신입생 분들을 필두로 모든 연구원들이 각자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이번에 석사 신입생으로 오신 박지열 연구원입니다!! 박수 부탁드립니다~~~~

 

 



그 다음에 박사 신입생으로 오신 조용준 연구원입니다 !!

 

그의 오른손을 통해, FuST뿐만 아니라 국가에 대한 충성심까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나머지 연구원들도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FuST 연구실 인원이 적진 않아서요..! 묶음 사진으로 자기소개를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다들 웃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 ^^

 

이렇게 FuST 연구실은 각자 자기소개가 끝난 후에도, 마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ㅎㅎ

 

 

네, 이상 2023-2 FuST 신환회 게시글은 여기서 마치려고 합니다!

 

일교차가 심한 나날이 이어지고 있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셨으면 좋겠구요,(저는 이미 걸려서..ㅠ)

남은 하루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외치고 끝내겠습니다

 

 

하나, 둘, 셋, 미래반도체기술 연구실 FuST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