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ST의 ‘첫 번째’ 인터뷰.

세 번째 주인공 ‘김도훈’씨를 모셨습니다.



 

Q: 안녕하세요?

A: 네 반갑습니다. ^_^

 

Q: 잘 지내시죠? (최소 15자 이상)

A: 아 뭐라하지... 겨울 나기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Q: 요즘 최대 관심사가 있다면?

A: 극심한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 손흥민 활약상을 보는 낙으로 살고 있습니다. ^_^

 

Q: 요즘 무슨 연구하고 계세요? (자세)

A: 멤리스터 크로스바 어레이에서 로직 동작의 오류를 활용하여 인공신경망 학습 알고리즘을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Q: 애로사항이 있으실까요?

A: 연구를 하다보니, 저의 꼼꼼하지 못한 성격때문에 실수도 많고 불필요한 시간 소비도 많을 것 같습니다. (머쓱) 앞으로 성장해서 어엿한 FuST의 연구원으로 거듭나겠습니다.

 

Q: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A: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꿈입니다. (♡)

 

Q: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겠어요? 도훈씨가 생각하는 행복한 가정이란?

A: 일단 함께 대화하는 게 유쾌하고, 서로의 감정을 재지않고 계산하지 않고 밀당없이 사랑하는 가정이 아닐까요.....? ^_^

 



Q: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본인이 하루하루 해야할 과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A: 일단 ‘빛이 나는 솔로’ 이기 때문에 주변을 잘 탐색해서 좋은 인연을 만나는 게 급선무일 것 같습니다. 근데 그 전에 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들이 제 주변에 모일 거라고 믿기 때문에, 하루하루 연구에 집중하고 주변을 잘 돕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엄.근.진)

 

Q: 롤모델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겠어요?

A: 솔직히 없습니다..... 롤모델이 누구다! 특정 짓기 보다는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계신 모든 분들이 제 롤모델입니다. ( ^_^ )

 

Q: 연구실 구성원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2분 소요)........ 항상, 제가 또 막내인데, 항상 다들 잘 챙겨주셔서 감개무량합니다. 앞으로 이제 제가 선배가 되면 제 활약상 기대해주세요. ^_^ (잘 보고 배웠습니다~)

 



Q: 마지막으로 10년 후 자신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30초 소요)..... 아내랑 아기자기하게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구나. ‘Do Everythin’ in Love’ 앞으로도 잊지 않길 바라.

Q: 다음 인터뷰이를 지목해 주신다면?

A: 송한찬 연구원 지목하겠습니다. 저에게 빛 그 자체인 선배 연구원입니다. 그의 진솔한 토크 기대가 됩니다.... 항상 제 질문에 뭐랄까요 정성껏 대답해주시는, 사람입니다.

 

오늘 [FuST의 첫 번째 인터뷰]에서는 김도훈 연구원을 만났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좋은 사람들을 끌어 당기고 싶어하는 그...

그 '밝음'의 이미지에 저도 감명을 받았습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 그 밝음의 에너지 이면에 있는 그림자에서 또한

현명하게 에너지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가 밝힐 앞으로의 '빛'을 기대하며

오늘의 인터뷰를 마칠까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다음 시간에는 '송한찬 연구원'과 다시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