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

A: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입니다.

 

 

Q: 잘 지내시죠? (최소 15자 이상)

A: 과제 결과 보고서 때문에 굉장히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Q: 요즘 최대 관심사가 있다면?

A: 요새 죠르디에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Q: 요즘 무슨 연구하고 계세요? (자세하게)

A: 어... 멤리스터와 멤캐패시터를 이용한 뉴로모픽 컴퓨팅 시스템에 대해서 연구중에 있습니다.

 



Q: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A: 음.... 아날로그

 저항 특성을 가지는 멤리스터를 통해서 시냅스를 모방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서 뉴로모픽 컴퓨팅 시스템의 시냅스 유닛으로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휘발성 특성을 가지는 멤캐패시터를 이용해서 뉴런의 동작을 모사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뉴런 유닛으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두 유닛을 합쳐서 뉴로모픽 하드웨어를 제작하고 이를 최적화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Q: 애로사항이 있으실까요?

A: 그런데 아직 궁극적인 목표가 보이지가 않습니다... (끄덕끄덕)

Q: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진지모드)

A: 카카오에서 라이언과 죠르디 옆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Q: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본인이 하루하루 해야할 과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A: 잠시만 넘어가도 될까요...? (5분 소요 후) 다음카카오 또는 카카오프렌즈에 들어가기 위해 저는 하루하루 코딩과 디자인 공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AI 이론에 대해서도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Q: 롤모델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겠어요?

A: 제 롤모델은 김경민 교수님의 은사님인 황철성 교수님입니다. 훌륭한 김경민 교수님을 양성하셨기 때문입니다. 황철성 교수님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김경민 교수님께 지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연구실 구성원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2020 얼마남지 않았는데, 남은 2개월동안 최선을 다해서 모두 다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해를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10년 후 자신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너의 옆에는 라이언이 있니...? (아련)

 

 

 



Q: 다음 인터뷰이를 지목해 주신다면?

A: 연구실의 행정을 책임져주시는 갓 유리누님을 지목하겠습니다. 그간 알지 못했던 유리쌤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오늘은 FuST의 첫번째 인터뷰에서는 송한찬 연구원을 만났습니다.

라이언을 좋아하는 팬심만큼이나 큰 연구 의지를 오늘 인터뷰내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FuST 연구원이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그...

모든 연구원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려는 그의 행동에서 그의 말이

떠오르는 이유입니다...

 

 

 

오늘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ost 음악인

The Lion King 삽입곡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들려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_USvdbYS1g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The peace the evening brings

The world for once

In perfect harmony

With all its living things'

 

 

 

그럼 오늘도 힙하게 안뇽~